[도쿄 마루노우치/JR도쿄역]에쉬레 메종 드 뵈르_갈레트,사브레,크로와상,휘낭시에
친구가 에쉬레는 꼭 들러야 한다고 했다. 에쉬레 버터가 엄청 비싸고 유명한데, 그걸로 만든 과자라며.. 과자보다 버터케이크가 되게 유명한데, 우리는 틴케이스 과자를 살 것이라며.. 전날 저녁에 사려고 가보니, 사려고 했던게 다 털리고 없음. 그래서 호텔과 거리가 멀지 않으니, 아침 오픈시간에 맞춰오자 하게 됨. 예상보다 조금 늦어져 10시 쯤 왔더니 줄이 이미 이만큼. 10시15분에 제일 유명하다는 버터케이크 품절. 열시 반 쯤 됐나... 이 쯤 오니까 엄청 큰 마들렌 품절. 무섭다 진짜.. 가게 내부가 복잡해서 사진은 못 찍음. 갈레트와 사브레세트(6480엔), 크로와상트래디션(368엔), 휘낭시에(324엔) 사니까 7172엔 나옴. 크로와상보다 휘낭시에를 사라는 블로그 글이 많았지만, 궁금하니 일단 ..
201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