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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143

[수원 탑동]제주알찜_아구찜(배달) 날씨가 너어어어어무 추워서 나가기가 싫음.그래서 배달의 민족을 뒤져보다가 평점이 꽤 높은 아구찜을 찾아냄. 중 크기가 27000원이라니 싸기도 함. 리뷰이벤트로 알,곤이,오만둥이 중에 고르라길래 알 추가 주문함. 따란- 오우야.. 낙지도 한마리 들어있어.. 대박.. 통 자체가 그렇게 높진 않음. 한 10cm정도 되려나. 2인분이었나벼.. 수저가 두 세트네. 우린 어른 셋인뎋ㅎㅎㅎㅎ 어쩐지 저렴하더라ㅎㅎㅎ 좋은건 가까이 보려고 한번 더 찍음. 근데 어쩐지 알이 안보임. 다른 리뷰사진들은 알이 막 보이던데, 안보임. 밑에 숨어있나보다 하고 뒤적여봄. 없음..ㅎㅎ 바쁘셨나봐여.. 따흑ㅠ 공기밥은 따로 주문이라 그냥 집에서 밥 했음. 보통 식당에서 중으로 시키면 콩나물 잔뜩 남아서 아까웠는데, 이번엔 어른 셋이.. 2018. 12. 7.
[서울 가락시장]한영가락활어회씨푸드_1인3만원 A세트 친구들과 카톡중에 "회 먹으러 가자" 는 말이 나왔고, 한 친구가 "가락시장이 싸고 괜찮다"는 얘길 해 줌. 수산시장에서는 여차하면 무게로 장난친다는 말이 흔하게 들려서, 다른 친구들은 유투브까지 보며 나름 공부도 했던가봄. 그러나 막상 실전으로 닥치니 막막했던 우리는 그냥 마음 편하게 인당 얼마씩 받는 곳으로 가자고 함. 싼 것과는 거리가 멀어졌습죠... 그래서 블로그 몇개 검색하다가 결국 눈 앞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자 한게 여기. 주말 저녁이라 그런가 방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테이블에 앉았는데 테이블석도 나름 벽 쳐져있고 아늑하고 좋았음. 가게가 워낙 넓어서 대기할 정도 까지는 아닌데, 손님이 많아서 주방과 홀은 정신이 없음. 다섯명이 갔더니, 반찬은 두 테이블로 나눠서 나오고 회는 한 접시에 .. 2018. 11. 18.
[서울 방배동]메종엠오_아망디느, 소금초코마들렌, 휘낭시에 회현 메종엠오에서 애프터눈티세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예약 안 받고 선착순이라길래 줄 서기 싫어서 방배동 본점으로 계획을 바꿈. 오후 세시 쯤 갔는데, 케익이 다섯개인가? 진짜 몇개 안 남았었음. 휘낭시에도 몇개 없었는데, 15분 뒤에 새로운 판 나온다고 했음. 플레인마들렌이랑 소금초코마들렌은 많이 남아있었음. 나는 아망디느, 휘낭시에, 소금초코마들렌 세개 삼. 보통 계산대에서 바로 건네주는데, 포장하고 직접 갖고 나오셔서 1차당황. 나갈 때 문을 직접 열어주셔서 2차당황. 일본에서 이런 서비스 하지 않냐며 친구한테 소근소근 했더니, 파티셰가 일본사람이긴 하다고ㅋㅋㅋㅋ 아무튼, 근처에 있는 태양커피로 가져가서 먹으려고 했음. (태양커피는 외부음식 가능이라길래) 근데 이게 웬걸. 태양커피에 갔더니 가게가 너.. 2018. 11. 18.
[수원 구운동]포포리_매콤돼지고기쌀국수,짜조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어서 올리는 가게.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한데, 나는 국물이 깔끔해서 좋아함. https://blog.naver.com/8cutypig9/221233290781 https://blog.naver.com/8cutypig9/221250929619 예전에 쓰던 블로그에도 두번이나 올렸는데, 이번에 신메뉴 먹고 세번째ㅋㅋㅋ 얼마나 갔으면 알아보셨는지 짜조 서비스까지 주심ㅎㅎ 사진 찍을 생각이 없다가, 신메뉴 먹고 이건 글 써야겠다 싶어 하나 남았을 때 부랴부랴 찍음. 바삭바삭하고 뜨끈뜨끈하니 맛있었음. 이것이 신메뉴 "매콤돼지고기쌀국수" 9900원 고추양념만 살짝 먹어봤는데, 양념 자체는 그냥 다진고추 볶은 맛. 국물이랑 섞어야 시너지효과가 남. 토치로 구운건지 고기에서 불맛나고, 야들야..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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