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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고/간식40

[발라즈BALLAZ]민트초코스프레드_식빵,스니커즈,빼빼로에 발라먹기 내가 페퍼민트 덕후라는 걸 아주 잘 알고있던 친구가 생일선물이라며 민트초코쨈을 주었다.하, 진짜 너무 신남.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음.친구한테 먹은거 인증하려고 이미 한번 깠음.생각보다 페퍼민트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지만뚜껑따면 민트향이 장난 아님. 온도 습도가 낮은 곳이 냉장보관인지 실온보관도 괜찮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이것저것 쉽게 발라먹기 위해 실온보관.일단 구운 빵에 발라먹어보았습니다.배라 민트초코 실온에 녹여서 빵에 발라먹는 맛임. 사실 그거보다는 화이트초코맛이 더 많이 나는 것 같긴 함. 아무튼 민트초코 향이 퐈아아아~초코칩은 초코렛이 아니고 부숴놓은 오레오 같음.빵에만 발라먹는 것 보다는 참깨스틱이나 아무튼 딱딱한 과자를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음.그래.. 2019. 3. 19.
[부산역]비앤씨(B&C)_사라다빵, 더블만주세트(파이만주,치퐁만주), 우유버터게살샌드위치 기차시간이 여유로웠으면 남포동 옵스를 갔을텐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촉박해서 부산역에 있는 비엔씨로 갔음. 알고보니 맛있는 녀석들 빵집 편에 나왔다네예. 맛있는 녀석들을 그렇게 자주 보면서도 빵집편이 있었다는 건 기억하지만 부산빵집으로 여기가 나왔다는건 전혀 기억 못함ㅋㅋㅋㅋ 슥 둘러봐도 맛있어 보이는 빵 진짜 많던데.... 여유롭게 보면서 차근차근 고르면 좋았을텐데.. 증말.. 안타깝...ㅠㅠ 급한대로 유명한 빵 몇개만 삭삭 집어옴. 사라다빵 4500원. 감자샐러드빵 너무 좋아~ 기대기대~ 첫 입 베어문 순간, 이게 감자인가 고구마인가 헷갈릴 정도로 엄청 달았음. ...진짜 고구마인가...??? 아닌데 색깔이 감자였는데.. 일단 사과가 씹혀서 깜놀했고, 아리까리한데 분명 내 입엔 무가 씹힘... 생 무... 2019. 3. 3.
[옥산휴게소 부산방향] 한스브레드, 더 바움 안성휴게소에서 점심먹고, 옥산휴게소에서 디저트타임! 원래 안성휴게소에서 소떡소떡 사먹으려고 했는데, 웬 줄이... 다른 휴게소에도 소떡소떡을 팔긴 하는데, 안성이 확실히 고추장양념이 더 진하고 맛있음. 각설하고, 1.한스브레드 옥산휴게소 가게들을 쭉 스캔하며 가는데, 어마어마하게 생긴 크로와상 식빵이 똬! 간판에 생활의 달인인가 방송 나온 집이라고 광고가 똬! 미니크로와상식빵 4500원. 14000원짜리 길쭉한 식빵도 있었는데, 맛만 보려고 작은걸로 삼. 크기는 15cm 정육면체 정도 됐던 것 같음. 바로 드실거면 데워드린다기에 그러시라 했는데, 전자레인지에서 바로 나온 그 뜨거운 빵을 비닐봉지에 터억ㅋㅋㅋ 울엄마 "이거를 종이봉지에 넣어줘야지ㅠㅠ 이 뜨거운걸 비닐에ㅜㅜㅜ 아이고ㅜㅜㅜ" 먼저 샀던 호두과.. 2019. 3. 2.
[수원 구운동]일월맥주_모듬튀김(폐업) 달봉감자에서 일월당 초밥집을 거쳐 다시 일월맥주라는 호프집으로 재탄생함. 튀김이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어서, 튀김이 주력메뉴인가보다 함.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인데, 기대를 한가득 품고 가보았습죠. 창밖에서 들여다보니 벽에 메뉴가 붙어있음. 대충 훑어보니, 감자튀김, 후라이드, 소떡소떡 뭐 이런게 보임. 들어가서 포장되냐 여쭤보니 종이봉투에 담아주신다네염. 다시 제대로 스캔하다가 모듬튀김이 눈에 걸림. 뭔지 모를 땐 모듬튀김이지! 15000원. 소떡소떡을 여기서도 보게 될 줄이야. 10분 쫌 안돼서 나온 것 같은데, 봉투가 커서 그런가 튀김이 꽤 묵직해보였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심. 내가 찍었지만 왜 이렇게 찍었는지 의문... 손 안댄거 보여줄라고 이렇게 찍었나봐... 다 펼쳐 봄. 손 전혀 안댔음. 어..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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