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성심당 본점_빵 후기② 잠봉뵈르, 심버터라우겐, 명란바게트, 보문산메아리, 순수롤
17개 중에 12개 먹었다. 이틀만에. (입이 4개긴 했지만) 빵이라 느끼하니까 자제해서 이 정도지, 아니었으면 벌써 다 먹었을지도. 심버터라우겐 3,500원 식감은 베이글 같은데, 목이 너무 멘다. 버터를 씹는게 핵심인 것 같아서, 녹을까봐 데우지도 못하고, 아.. 정말 다가가기 너무 먼 빵이었다. 무슨 맛으로 먹어야하는지 도통 감이 안 오는 빵. 먹어본 걸로 됐다. 너는 이제 굿바이... 잠봉뵈르 8,000원 무슨 맛으로 먹어야할지 모르겠는 빵 22 고기가 저렇게 들어있는 것에 비해선 안 짜고 좋다. 가격대비 고기 듬뿍 들어있는 것도 좋다. 다만 채소 듬뿍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은 아니었다. 채소 왕창 넣고, 소스도 왕창 뿌려서 먹고 싶었다. 먹어본 걸로 만족.. 너도 굿바이.. 명란바게트 3..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