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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운동]비너스커피_라떼 콘 젤라또,바닐라라떼,밀크티,초코티라미스 원래 토스피아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10월말에 비너스커피로 바뀜. 지도 올라오면 추가하겠음. 정자동이랑 율전동에도 있는 거기 맞겠지..? 메뉴로 봐서는 맞는 것 같은데.. 저번에는 오픈기념으로 아메리카노 2천원 하길래 마셔봤고, 이번에 내가 주문한 건 라떼 콘 젤라또. 스페인어 쬐끔 배워본 내가 추측하기로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라떼일 것.. 아메리카노도 맛 괜찮아요. 맞네욯ㅎㅎ 아이스크림 들어간 라떼 히히. 라떼 자체는 달지 않은데, 아래 연유가 한가득이라 휘저으면 엄청 달아짐. 바닐라라떼 같기도 한 것이.. 돌체라떼 같기도 한 것이.. 아이스크림도 몇번 떠먹다가 팍팍 섞었는데, 프라푸치노 같았음. 5800원이라 동네 카페치고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맛은 있습디다. 당 떨어질 때 추천드림. +201.. 2018. 11. 12.
[화성 비봉]본가갈비탕_갈비탕 갈빗대가 이만하다는 본가갈비탕에 갔음. 오후 세시 쯤 도착했는데, 서너테이블 정도 식사 중이었음. 가게는 넓음. 갈비탕 단일메뉴라 굉장히 편함. "몇분이세요?" "셋이요~" 의자에 앉으러 가는데 또 "몇분이세요?" 하길래 "셋이요~" 하고 자리에 앉으니까 1분쯤 있다가 갈비탕 세개 나옴. . 아마도 두번째 질문은 "몇개 드릴까요" 였나봄..ㅎㅎ 아님 진짜 1인1메뉴거나. 밑반찬으로 나온 고추장아찌, 김치, 깍두기. 아.. 근데.. 가위랑 집게 너무 더럽...ㅠㅠ 가위에 고기 찌꺼기 붙어있고, 집게에 고춧가루 붙어있고... 그래도 반찬은 꺼내야겠기에, 집게는 최대한 휴지로 닦아서 썼음. 가위는 닦아보다가 걍 안씀. 고추장아찌가 맵지않고 적당히 새콤짭짤하니 제일 나았음. 깍두기는 좀 달았고, 김치도 나쁘지 .. 2018. 11. 10.
[수원 성균관대역]쉐프의 부대찌개_부대찌개,고르곤졸라피자,라임에이드 롯데월드에서 밥 다운 밥을 못먹었더니, 저녁은 한식다운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모임. 한참 얘기를 하다가, 부대찌개 먹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옴. 그 동네 토박이 친구가 자기는 "쉐프의 부대찌개"에 자주 간다며.. 다른 부대찌개는 햄 맛만 나는데 여기는 맛있다고.. 그래서 가기로 함. 김치 더 들어간다고 인당 500원 더 쓰는게 안타까우셨었나...?? 이유는 모르개씁니다. 전문가가 추천하시니 그냥 받아들여씁니다. . 4인분 시키니 사이드메뉴 2개가 무료라 하심. 고르곤졸라+콤비네이션 반반피자로 하려다가 천원인가 추가해야한다길래, 그냥 고르곤졸라 함. 또 하나는 라임에이드. 때깔 좋고~ 밑반찬은 단출하게 단무지, 김치, 어묵.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고 했음. 비벼먹기 좋게 넓은 그..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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