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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먹고/간식

에어프라이어로 연유브라운치즈머핀 만들기♪

by jooo_nim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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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구워 먹었어요.

생크림이랑 딸기 올려서 먹고 싶었는데, 냉장고도 털겸 예전에 사다놓았던 브라운치즈와 연유를 뿌려 먹어보기로 했어요.

역시 맛있네요b

참고한 레시피 영상은 맨 아래에 링크 올려놓을게요.

재료 (4개분)
박력분 75g, 설탕 45g, 버터 50g, 계란 1알(50g), 베이킹파우더 2g, 우유 30g
브라운치즈 약간, 연유 약간 

차가운 버터는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실온에 보관해둡니다.

(성격 급해서 차가운 버터 전자레인지에 녹였다가 완전 망한 사람)

그리고 거품기로 풀어줍니다.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계란을 4~5번에 걸쳐 넣으며 풀어줍니다.

몽땅 넣으면 버터와 계란이 따로 놀아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조금씩 넣는다고 했는데도, 뭉글뭉글 분리가 되어버리네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쳐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밀가루가 안 보일 때까지 섞어요.

우유도 넣어줍니다.

반죽을 더 묽게 하려고 넣는 것 같아요.

반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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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컵에 80%정도 차도록 넣어줍니다.

우리 집에 머핀틀은 없어요.

내 입으로 들어갈거니까 그냥 조금 납작한 머핀을 먹기로 했어요.

160도에 5분동안 예열하고, 150도에 15분 구워봅니다.

왜 머핀이 옆으로 자라는 걸까요.

기계에 문제가 있나...

아무튼 색은 예뻐요.

덜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쑤시개를 꽂아봅니다.

오 다 익었어요.

연유와 브라운치즈를 뿌려줍니다.

카스테라 식감을 생각했는데, 파운드케이크처럼 꽤 단단해요.

우유를 더 넣었어야 하나..

브라운치즈와 연유의 궁합은 말해 뭐 하겠어요.

 

호기롭게 브라운치즈 샀는데, 크로플만 만들어 먹기 질린다 하면 추천합니다.

레시피에 참고한 영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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