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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고/간식40

[던킨도너츠] 톰과제리 시리즈 마지막 열차 탑승! 도넛 이름 알아보려고 던킨도너츠 홈페이지를 갔더니, 이달의 도넛이 바뀌어버림.생각해보니 오늘이 1월의 마지막 날이더라고요!어쩌다보니 톰과제리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 하게 되었음.민트&치즈 덕후가 이번 달을 놓치면 안되지, 고럼고럼.살다보니 크림치즈가 시리즈로 오는 날이 생기다니 감덩..ㅠㅠ 1. 호두크림치즈필드2. 톰과제리 크림치즈소보루3. 겨울엔 민트초코 4. 톰과제리 유자크림치즈 민트초코는 12월에 봤지만 못 먹었는데, 아직 있길래 샀음. 톰과제리 크림치즈소보루 1900원.크림치즈가 달콤할 줄 알았는데, 달지 않음. 오히려 짭짤? 시큼? 아무튼, 크림치즈 고유의 맛을 보존하려고 한 것 같음.도너츠 겉에 바른 초코+소보루가 달아서 크림은 달지 않게 만든 것 같음.초코에서는 크림치즈 맛을 못 느낌.개인적.. 2020. 1. 31.
[말랑카우 솜사탕 소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지? 오랜만에 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 앞 슈퍼에 갔더니, 눈을 사로잡은 주전부리 하나. 이름은 말랑카우 솜사탕 소다. '쫄깃 폭신 사르르 녹아드는', '달콤하고 가볍게 녹아드는 식감' 사람 혹하게 하는 좋은 말은 다 붙어있음. 오, 나 말랑카우 좋아하는데. 폭신하고 사르르 녹아드는 건 무슨 맛일까. 진짜 솜사탕 압축해 놓은 맛일까 온갖 상상을 하며 구매함. 한 봉지에 990원 주고 사왔음. 처음엔 글 쓸 생각이 없어서 일단 뜯었는데, 하나 먹어보니 어떻게든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듦. 사진 속 열개+내가 미리 먹은 것 하나=11개. 다른 후기들 보니 갯수에 오차가 좀 있는 듯. 사진으로 보면 회색에 가까운데, 실제로 보면 회빛이 약간 섞여있는 아주 연한 하늘색. 일단 봉지를 열면 아이스크림 .. 2020. 1. 4.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호지차밀크스프레드 오설록이 비싸긴 해도 맛있다고 들었음.그래서 연말이고 하니 나에게 셀프 선물을 하기로 했음.내가 찾아본 블로그들은 압도적으로 호지차보다 녹차가 맛있다고 함.근데 궁금하자나여.. 사람이 배포가 커야 하자나여.. 스프레드 딱 두 종류 있는데 어떻게 하나만 사... 본사직영몰이라 적힌 네이버 스토어에 가니 200g 한 병에 7650원.오전 10시엔가 주문했더니 담날 낮에 왔음. 병이 깜찍하게도 생겼네.선물하기 좋겠어. 뚜껑을 열어보니 호지차는 한쪽으로 쏠렸고, 녹차는 평평함.호지차가 상대적으로 좀 묽군요..라떼, 식빵, 쿠키 총 3가지 방법으로 먹어볼 생각임.이외에 더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호지차밀크스프레드1.라떼 따뜻한 우유에 반 숟가락 정도 넣고 휘끼휘끼. 음, 연함.그냥 약간 달콤한 우유 됨... 2019. 12. 20.
[군옥수수맛아몬드]이제 무슨 아몬드까지 만들어 낼 셈이냐 몇년 전에 허니버터칩 한참 난리 났을 때, 허니버터아몬드를 발견하고는 "너도 허니버터냐 껄껄" 하고 웃어 넘겼는데, 그 뒤로 와사비에 요구르트에 점점 시리즈가 우후죽순 생겨남. 요즘은 더 많아졌던데, 이러다 지구 갈아넣으시겠어~ㅎ 넝담~ㅎ 평소에는 "마트 올 때마다 신제품이 하나씩 늘어나네" 하고 지나갔는데, 오늘은 괜히 한 번 사보고 싶어짐. 그래서 프레첼이랑 군옥수수랑 고민하다가 단맛보다 짠맛이 땡겨서 군옥수수맛으로 사 옴. 분명 5880원을 보고 집었는데, 계산할 때 3천원 정도가 빠져있길래 영수증을 다시 보니 -2940원. 대애박. 갑자기 사고 싶었던데는 이유가 있었던거지! 이마트몰 검색해보니 오늘이 할인 마지막 날인가보던데, 운발 쥑인다 증말.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나 해서 봤더니 내년 10월..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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