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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233

[돼지마늘버거]가 되고 싶었던 돈까스마늘샌드위치 맛남의 광장에서 봤던 돼지마늘버거가 유튜브에 등장! 기다리고 있었다우, 히히. 정석은 얇은 고기를 튀겨야 하지만, 집에서 기름 뒤집어쓰고 고기를 튀기는 큰 일을 벌이고 싶진 않았음. 어쨌든 튀긴 고기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 나온 것이 탕수육vs돈까스. 그 중에서도 빵에 넣기에는 돈까스가 편할 것이라는 생각에 돈까스로 결정. 땅땅땅. 토마토도 살까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필요한 것보다 너무 많이 팔기도 하고 무거워서 뺐음. 낱알로 팔았으면 하나 사왔을텐데. 먹어보니 역시 토마토는 넣는 것이 상큼하고 좋을 것 같다는 게 내 생각. 햄버거빵도 사고 싶었는데 읍서. 식빵만 있어. 이래저래 똑같이 따라만들기는 글렀어. 재료(2개분) 식빵 4장, 돈까스 2장, 양상추, 양파 소스: 마.. 2020. 2. 6.
[콜라닭날개] 재료 간단, 만들기 쉬움, 맛있어요. 콜라닭 알려진지는 몇 년 된 것 같은데, 드디어 해먹음! 내가 쓴 재료는 닭날개, 마늘, 콜라, 간장, 후추, 소금 끝.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도 더 넣어도 되는 것 같음. 난 안 넣음. 재료 닭날개 500g, 마늘 8알, 콜라 약300ml, 간장 3큰술, 후추, 소금 마늘을 다져줌. 나는 8알 정도 다졌는데, 꽉찬 1큰술 정도 되어보임. 씻은 닭날개에 칼집을 내어줌. (싱크대에 균 튄다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된다기에, 볼에 담아서 씻긴 했는데 맞는건지는 잘 모를...) 닭날개, 다진마늘, 후추, 소금 넣고 버무림. 후추는 3~4번 털어넣었고요, 소금은 1티스푼 정도 넣었어요. (간이 별로 안 돼서 소금 좀 더 넣어도 될듯함) (닭냄새 없애려면 우유에 20분 정도 재우랬는데, 마늘 덕분인지 내 코가 둔.. 2020. 1. 30.
[에어프라이어 계란빵] 보고 웃어도 되지만 따라하지는 마세요, 실패했거든요!^^ 소시지빵에 이어 쿠키까지 구워내며 더 이상 에어프라이어에 두려워 할 것이 없던 나는 계란빵 영상을 보게 됨. 세상에 앞에 만들었던 간식들 보다 훨씬 쉽잖아! 마침 크리스마스에 쿠키 굽고 남은 박력분이랑 버터랑 설탕이 한바가지라, 핫케이크 믹스를 사지 않고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겠다는 지나친 자신감을 갖게 되었음. 여러 블로그와 유튜브를 탐색해보니 계량이 너무 다양함. 그래서 내 감을 믿고 말아버림.. 재료 박력분 100g, 계란 4개, 설탕 30g, 우유 100ml, 베이킹파우더 4g, 버터 10g, 소금 1티스푼, 슬라이스치즈 2장 버터 10g을 전자레인지에 30초동안 녹였음. 그 버터에 우유 100ml 넣어줌. 기껏 버터 녹여놓고 찬 우유 들이 부어서 버터 다시 굳음^^ 계란 1개와 설탕 30g을 넣.. 2020. 1. 23.
[원팬크림파스타] 순식간에 후루룩 만들어버립시다! 슬슬 점심시간이 되어 뭘 먹을까 하다가, 집에 스파게티면이 남아있던 게 생각남. 근데 면 끓이고 소스 볶는다고 냄비 두 개 나오면 귀찮단 말이예여.. 그리고 나는 떠올렸지. '원팬파스타'라는 조리법이 있다는 것을. 재료 볶다가 면 넣고 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는 마법의 레시피. 재료 마늘4~5알, 식용유, 스파게티면 100g, 우유 150ml, 물 240ml, 슬라이스치즈 1장, 치킨스톡 1티스푼, 후추 치킨스톡 없어도 됨. 있으면 라면스프 같은 감칠맛 남. 대신 소금 필요. 우리 집에 생크림 없어서 안 들어가요. 넣으면 맛있어요. 양파랑 베이컨 등등 원하는 재료 더 넣으면 더 맛있어요. 마늘은 좋아하는 만큼 편으로 썰어둠.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마늘 볶아줌.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우유 넣어줌. 스.. 202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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